'대상 시상' 최지우 "'무도' 이후 만난 유재석 오빠, 반가워"

김나연 기자 2022. 12. 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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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유재석에 대한 반가움을 표현했다.

30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 이후 오랜만에 만난 재석 오빠. 반갑네"라는 글과 함께 방송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최지우의 옆에 함께 서 있는 유재석의 모습도 눈에 띈다.

최지우는 전날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해 유재석과 함께 대상 시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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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대상 시상' 최지우 "'무도' 이후 만난 유재석 오빠, 반가워"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최지우가 유재석에 대한 반가움을 표현했다.

30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 이후 오랜만에 만난 재석 오빠. 반갑네"라는 글과 함께 방송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큐시트를 든 채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의 백스테이지에 서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지우의 옆에 함께 서 있는 유재석의 모습도 눈에 띈다.

최지우는 전날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해 유재석과 함께 대상 시상에 나섰다. 그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활약한 전현무에게 대상 트로피를 건넸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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