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무지갯빛 보여" 미확인 비행체 봤다는 신고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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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인천, 경기, 충남, 강원 등 전국 곳곳에서 미확인 비행체가 목격돼 시민들의 신고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또 비행체 주변으로는 강한 빛이 뿜어져 일대가 조명이 켜진 것처럼 밝았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역시 "전국에서 미확인 비행체 발견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정확히 무엇인지는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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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인천, 경기, 충남, 강원 등 전국 곳곳에서 미확인 비행체가 목격돼 시민들의 신고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10분쯤부터 하늘에서 보이기 시작한 이 비행체는 붉고 흰 연기를 긴 꼬리처럼 남긴 채 하늘 위로 향했습니다.
또 비행체 주변으로는 강한 빛이 뿜어져 일대가 조명이 켜진 것처럼 밝았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역시 "전국에서 미확인 비행체 발견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정확히 무엇인지는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국현 기자(joj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4109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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