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봉사활동 인연’ 한교원, 보호 아동 위해 200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현대의 한교원이 연말에 정을 나눴다.
한교원은 지난 29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시온육아원을 방문, 보호 아동들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교원은 시온육아원과 지난 2015년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었고, 7년째 보호아동들을 위해 후원 중이다.
한교원은 "7년 전 학생들에게 다시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며 "보호아동 친구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의 한교원이 연말에 정을 나눴다.
한교원은 지난 29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시온육아원을 방문, 보호 아동들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교원은 시온육아원과 지난 2015년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었고, 7년째 보호아동들을 위해 후원 중이다.
한교원은 1시간에 걸쳐 약 30여명의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사인과 사진을 찍어주며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한교원은 “7년 전 학생들에게 다시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며 “보호아동 친구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전북현대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이랑 비슷하다던데?” 토트넘이 노리는 공격수 누구?
- “SON, 아직도 마스크 쓰던데...꼭 선발이어야 했나?” 의문 제기
- '3번째 DFA' 겨울 칼바람 맞은 박효준...WBC 출전 먹구름
- 박지성 절친, SON 대신 경쟁자에게 “토트넘에 필요한 환상적인 선수”
- ‘월드컵 득점왕’ 음바페, 2435억으로 몸값 1위...SON 절친도 있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