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비행시험 성공‥국민께 사전 보고 못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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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우주안보·경제시대에 맞춰 독자적 우주기반 감시정찰 분야의 국방력 강화를 위해, 오늘 고체연료 추진 방식의 우주발사체를 비행시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늘 저녁 전국적으로 '미확인 비행체'가 목격됐는데, 국방부가 오늘 비행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힌 고체추진 우주발사체가 '미확인 비행체'의 정체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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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우주안보·경제시대에 맞춰 독자적 우주기반 감시정찰 분야의 국방력 강화를 위해, 오늘 고체연료 추진 방식의 우주발사체를 비행시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비행시험은 지난 3월 30일 비행시험의 후속 시험으로, 향후 몇 년 간 개발과정을 거쳐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는 또 "비행시험 전 발사경로와 관련 있는 영공과 해상 안전에 대한 조치를 했으나, 군사보안상의 문제로 인해 모든 국민들께 사전 보고드리지 못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오늘 저녁 전국적으로 '미확인 비행체'가 목격됐는데, 국방부가 오늘 비행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힌 고체추진 우주발사체가 '미확인 비행체'의 정체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41094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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