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카페 비트, 매출 50% 늘었다…샵인샵 상권 성장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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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의 푸드테크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는 올해 '샵인샵' 상권에서의 커피 판매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샵인샵 상권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뤄 전국 비트의 커피 판매 매출은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
올해 샵인샵 비트의 커피 판매 매출은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약 104% 증가했다.
관광시설이나 테마파크 등 리조트 상권 비트의 커피 판매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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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피스 카페 비중 여전히 커
대학교 상권 등도 큰 폭 상승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다날의 푸드테크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는 올해 '샵인샵' 상권에서의 커피 판매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샵인샵 상권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뤄 전국 비트의 커피 판매 매출은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 전체 비트 상권들 중 매출 비중 순위는 '오피스 카페'라고 불리는 기업상권이 약 19%로 1위를 차지했다. 리조트 상권(약 18%), 샵인샵 상권(약 13%)이 뒤를 이었다.
성장률 면에서는 샵인샵 비트가 압도적이다. 샵인샵은 식당, 마트, 가전제품 스토어 등 카페가 아닌 다른 업종의 영업장에 비트가 입점한 매장들을 말한다. 올해 샵인샵 비트의 커피 판매 매출은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약 104% 증가했다.
오피스 카페의 전년 대비 커피 판매 매출 성장률은 약 24%다. 관광시설이나 테마파크 등 리조트 상권 비트의 커피 판매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0% 상승했다. 원격 수업을 듣던 학생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오면서 비트 대학교 상권 매출도 전년 대비 약 76% 올랐다.
프리미엄 아파트들 사이에서 입주민 복지 강화를 위한 로봇 도입이 활발해지면서 아파트 상권 비트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0% 증가했다.
로봇카페 비트는 로봇 바리스타가 24시간 근무해 상주 인력 없이 주문부터 결제, 제조, 픽업 등의 전 과정이 무인으로 이뤄지는 카페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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