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엔터테인먼트, '싱포골드' 톱10 매니지먼트 맡는다

김현식 2022. 12. 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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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엔터테인먼트가 "SBS '싱포골드' 톱10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매니지먼트사를 확정한 '싱포골드' 톱10은 내년 2월 25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싱포골드' 톱10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각 팀이 다채로운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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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n.CH엔터테인먼트가 “SBS ‘싱포골드’ 톱10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싱포골드’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을 필두로 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퍼포먼스 합창단들의 경쟁기를 그렸다. 지난 25일 종영한 이 프로그램은 SBS뿐만 아니라 일본 아메바TV를 통해서도 전파를 탔다.

톱10에는 우승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를 비롯해 하모나이즈, 이퀄, 조아콰이어, 콜링콰이어, 바르카롤레, 난달, 리하모니, 떼루아 유스콰이어, 디어뮤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n.CH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네이처, 가수 겸 배우 노민우, 가수 류영채, 하동연, 배우 우다비, 신명성, 백서후 등이 속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톱10과 채널A ‘청춘스타’ 톱7 매니지먼트도 담당한다.

매니지먼트사를 확정한 ‘싱포골드’ 톱10은 내년 2월 25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싱포골드’ 톱10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각 팀이 다채로운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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