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39개월치 월급' 조건 내건 NH농협은행, 올해 직원 493명 짐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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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의 희망퇴직 심사 결과 493명의 직원이 은행을 떠나기로 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달 18일부터 닷새간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 NH농협은행의 희망퇴직 신청자는 503명으로, 이 중 493명이 은행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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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NH농협은행의 희망퇴직 심사 결과 493명의 직원이 은행을 떠나기로 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달 18일부터 닷새간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 NH농협은행의 희망퇴직 신청자는 503명으로, 이 중 493명이 은행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희망퇴직자(427명) 대비 66명 늘어났다.
올해 NH농협은행 희망퇴직 대상자는 전 직급 10년 이상 근무한 직원 중 만 40세 이상(1982년 12월 31일생)부터 만 56세(1966년 1월 1일~12월 31일생)인 직원이다.
NH농협은행의 특별 퇴직금은 월평균 임금의 20개월~39개월치로, 지난해(20개월~28개월)와 비교하면 규모가 커졌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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