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이적설 부인 "사실무근"

송오정 기자 2022. 12. 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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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BLACK PINK)가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다는 내용과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블랙핑크 이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즉각 부인했다.

이후 한 매체가 블랙핑크가 YG와 계약 종료 후 더블랙레이블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이미 올해 초 블랙핑크와 이적에 대한 논의를 마친 상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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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이적설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 PINK)가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다는 내용과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블랙핑크 이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즉각 부인했다.

앞서 YG는 배우 강동원과 매니지먼트 업무 종료 소식을 전했다. 강동원은 지난 2016년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두 차례 재계약을 맺으며 7년간 함께 했다.

같은 날 그룹 아이콘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와도 전속계약 종료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한 매체가 블랙핑크가 YG와 계약 종료 후 더블랙레이블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이미 올해 초 블랙핑크와 이적에 대한 논의를 마친 상태라고.

그러나 YG는 아직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이적설을 부인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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