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14년 째 가방 들어주는 ♥한창..."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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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한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결혼전 사귀자 고백한 그날 그가 가방을 들어 준다 했다. 괜찮아요. 제가 들께요. 근데 남자들은 그러더라 사귄지 얼마 안될때는 이것저것 다 해줄것 처럼 하다 시간이 지나면 달라지던데요? 그냥 들어주지 마세요. 아니 평생 들어 줄꺼면, 그러면 들어주세요"라고 결혼 전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장영란 한창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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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열심히했다 폭풍 일하고 #함께퇴근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결혼전 사귀자 고백한 그날 그가 가방을 들어 준다 했다. 괜찮아요. 제가 들께요. 근데 남자들은 그러더라 사귄지 얼마 안될때는 이것저것 다 해줄것 처럼 하다 시간이 지나면 달라지던데요? 그냥 들어주지 마세요. 아니 평생 들어 줄꺼면, 그러면 들어주세요"라고 결혼 전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그렇게 말한 그 결혼 14년차인데도 그 약속을 지키는 남편 익숙한 그 광경이 오늘따라 고맙다"라고 말해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 한창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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