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 방역강화에..중국 "교류협력 영향 안 돼"

김정인 tigerji@mbc.co.kr 2022. 12. 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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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 조치에 중국 정부가 "방역 정책은 과학적이고 적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근 여러 나라의 보건 전문가들이 과학적으로 분석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가 필요 없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나라는 중국이 인적 왕래를 편리하게 하는 정책에 힘을 쓰는 것에 환영을 표시하며 중국발 입국자들에 대해 조치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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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한국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 조치에 중국 정부가 "방역 정책은 과학적이고 적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정상적인 인원 교류와 교류 협력에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여러 나라의 보건 전문가들이 과학적으로 분석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가 필요 없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나라는 중국이 인적 왕래를 편리하게 하는 정책에 힘을 쓰는 것에 환영을 표시하며 중국발 입국자들에 대해 조치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인 기자(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41085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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