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홍태 대전 대덕구의장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홍태 대전 대덕구의장은 30일 "대덕을 넘어, 대전을 넘어 우리나라가 희망의 물결로 가득 찰 수 있도록 대덕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풀뿌리 민주주의답게 우리 대덕구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불편부당하지 않고 오직 구민과 지역 발전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장은 "대덕구의원으로서 역할과 소임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대덕부터 희망의 불씨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년화두 '물경소사'… 구민 대변인·봉사자로 최선
[더팩트 I 대전=라안일 기자] 김홍태 대전 대덕구의장은 30일 "대덕을 넘어, 대전을 넘어 우리나라가 희망의 물결로 가득 찰 수 있도록 대덕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참 힘든 시기를 겪었다. 하지만 새해에는 희망을 위한, 발전을 위한 가능성과 기회를 만들어 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풀뿌리 민주주의답게 우리 대덕구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불편부당하지 않고 오직 구민과 지역 발전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또 "집행부가 예산을 올바른 곳에 제대로 쓰도록 감시하고 살피겠다"며 "집행부가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쓴소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대덕구의원으로서 역할과 소임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대덕부터 희망의 불씨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대덕구의회는 2023년 신년 화두로 '물경소사(勿輕小事)’로 정했다.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구민 1명, 1명의 목소리 모두 소중히 여기고 구민의 대변인이자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raiohmygod@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건뭐지?] 밀폐형 '룸카페' 확산...청소년 '해방구'?(영상)
- 특별사면 이명박,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 [TF영상]
- [단독] 경찰, '디스커버리 사태' 장하성·김상조 불입건…수사 마무리
- [국회 연말정산<상>] "이 XX들", "식민사관", "586 용퇴론"…논란의 말말말
- 아듀 '우울한' 2022 증시…증권가, 고금리·레고랜드에 '눈물의 행군'
- [2022판결] 정경심은 중형, 김학의는 무죄…올해도 '희비 교차'
- [재계 결산] 4대 그룹 총수, 생존 전략 짜기 총력…숨 가빴던 1년
- [엔터Biz] 양현석 무죄·흩어진 빅뱅에 출렁이는 YG 주가
- 격동의 2022년…대한민국 경제 '내년엔 토끼처럼 뛰어오르자' [TF사진관]
- 의무공개매수제도에 사모펀드 '움찔'…상장사 투자 씨 마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