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홍태 대전 대덕구의장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최선"

라안일 2022. 12. 30.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홍태 대전 대덕구의장은 30일 "대덕을 넘어, 대전을 넘어 우리나라가 희망의 물결로 가득 찰 수 있도록 대덕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풀뿌리 민주주의답게 우리 대덕구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불편부당하지 않고 오직 구민과 지역 발전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장은 "대덕구의원으로서 역할과 소임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대덕부터 희망의 불씨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년화두 '물경소사'… 구민 대변인·봉사자로 최선

5일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실에서 김홍태 의장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대덕구의회 제공

[더팩트 I 대전=라안일 기자] 김홍태 대전 대덕구의장은 30일 "대덕을 넘어, 대전을 넘어 우리나라가 희망의 물결로 가득 찰 수 있도록 대덕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참 힘든 시기를 겪었다. 하지만 새해에는 희망을 위한, 발전을 위한 가능성과 기회를 만들어 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풀뿌리 민주주의답게 우리 대덕구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불편부당하지 않고 오직 구민과 지역 발전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또 "집행부가 예산을 올바른 곳에 제대로 쓰도록 감시하고 살피겠다"며 "집행부가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쓴소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대덕구의원으로서 역할과 소임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대덕부터 희망의 불씨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대덕구의회는 2023년 신년 화두로 '물경소사(勿輕小事)’로 정했다.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구민 1명, 1명의 목소리 모두 소중히 여기고 구민의 대변인이자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raiohmygod@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