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더블랙레이블 이적설 즉각 부인

김현식 2022. 12. 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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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블랙핑크의 더블랙레이블 이적설을 즉각 부인했다.

30일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소속사를 옮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적설 보도에서 거론된 더블랙레이블은 그룹 원타임 출신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음악 레이블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 회사로 태양, 자이언티, 전소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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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블랙핑크의 더블랙레이블 이적설을 즉각 부인했다.

30일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소속사를 옮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에 “사실이 아니다”라는 짧은 입장을 재빠르게 밝혔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데뷔했고 그간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뚜두뚜두’(DDU-DU DDU-DU),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셧 다운’(Shut Down)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이적설 보도에서 거론된 더블랙레이블은 그룹 원타임 출신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음악 레이블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 회사로 태양, 자이언티, 전소미 등이 소속돼 있다.

블랙핑크는 최근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유럽 지역 공연을 마쳤다. 내년에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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