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오후 6시 1605명 신규확진…사망자 3명 늘어 누적 4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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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05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60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1만8203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선 전날인 29일 하루 1498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틀째 확진자가 증가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930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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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3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05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60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1만8203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310명, 남구 427명, 동구 191명, 북구 332명, 울주군 345명이다.
울산에선 전날인 29일 하루 1498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틀째 확진자가 증가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930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9271명, 병상 치료자는 36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22.2%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80대 3명이 사망해 지역 누적 사망자는 495명이 됐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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