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검찰직 고위공무원 출신 배종궐 감사위원장 임명

김용구 기자 2022. 12. 30.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종궐 위원장은 지난 1978년부터 2017년 6월까지 39년간 검찰공무원으로 재직했다.

부산지방검찰청 마산지청 검찰서기보로 시작해 검찰청 수사·조사과장과 총무과장,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간이며 연임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배 위원장은 검찰청 수사·조사 전문가"라며 "오랜 검찰청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박완수 경남도지사(오른쪽)가 배종궐 신임 감사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경남도 제공)

(창원=뉴스1) 김용구 기자 = 경남도는 30일 개방형 직위인 감사위원장에 검찰직 고위공무원 출신인 배종궐 신임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배종궐 위원장은 지난 1978년부터 2017년 6월까지 39년간 검찰공무원으로 재직했다.

부산지방검찰청 마산지청 검찰서기보로 시작해 검찰청 수사·조사과장과 총무과장,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부산지방법원 집행관으로도 활동했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간이며 연임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배 위원장은 검찰청 수사·조사 전문가"라며 "오랜 검찰청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aw@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