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비 처리에 문제 있다며 식당 22곳에서 3천여 만 원 가로채

정자형 2022. 12. 30.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사원을 사칭해 회식비 회계 처리에 문제가 생겼다며 직장가 식당 주인을 상대로 3천여만 원을 편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직장가에 있는 식당 924곳을 골라 무작위로 전화를 건 뒤 회식비 처리에 문제가 생겼으니 입금해주면 곧 돌려주겠다는 수법으로 전국의 식당 22곳에서 3천2백여 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회사원을 사칭해 회식비 회계 처리에 문제가 생겼다며 직장가 식당 주인을 상대로 3천여만 원을 편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적인 사기 행각을 벌인 20대 A 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직장가에 있는 식당 924곳을 골라 무작위로 전화를 건 뒤 회식비 처리에 문제가 생겼으니 입금해주면 곧 돌려주겠다는 수법으로 전국의 식당 22곳에서 3천2백여 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