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환혼' 마지막 OST 부른다

김종은 기자 2022. 12. 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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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에일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에일리가 '환혼' 마지막 OST를 부른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연출 박준화) 측은 오는 1월 1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인 에일리의 'I'm Sorry'를 발매한다.

'I'm Sorry'는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진부연(고윤정)과 사랑하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는 장욱 (이재욱)이 서로가 운명적인 인연임을 알아가게 되는 과정을 디테일한 가사와 곡의 구성으로 녹여낸 곡.

최근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진부연과 장욱의 설렘 지수 가득한 로맨틱 모멘트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에일리는 두 주인공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목소리를 통해 극대화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음악감독 남혜승은 "에일리의 대체 불가능한 목소리는 '환혼' 파트1과 파트2를 관통하는 두 주인공의 멜로의 서사를 담아낸 'I'm Sorry'를 완벽하게 표현해 준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CJ ENM]

에일리 | 환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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