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월 임시국회는 '이재명 대표 방탄용'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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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야권 일부에서 1월 임시국회 필요성을 제기하는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보호하기 위한 방탄 국회 시도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30일)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방탄 국회를 계속 시도할 거라며 내년 국회는 아마 1년 내내 열릴지도 모르겠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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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야권 일부에서 1월 임시국회 필요성을 제기하는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보호하기 위한 방탄 국회 시도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30일)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방탄 국회를 계속 시도할 거라며 내년 국회는 아마 1년 내내 열릴지도 모르겠다고 꼬집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원내대책회의 뒤 국회법에는 1월과 7월이 비회기라면서, 의원들도 지역구 활동이 있어서 사실상 임시국회를 열어도 설 전엔 국회가 열릴 일이 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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