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자영업자 속여 수천만 원 챙긴 20대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세 자영업자들을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9월부터 석 달간 서울과 부산 등 직장가 인근 식당 사장 22명에게서 3천2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식당 인근 회사원인 척 "잘못된 단체 주문 회계처리를 바로잡은 뒤 재입금하겠다"며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세 자영업자들을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9월부터 석 달간 서울과 부산 등 직장가 인근 식당 사장 22명에게서 3천2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식당 인근 회사원인 척 "잘못된 단체 주문 회계처리를 바로잡은 뒤 재입금하겠다"며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년 특사' 이명박 퇴원 "심려 끼쳐 송구...젊은 층 성원 감사"
- [정면승부] 이수정 “인스턴트 만남 반복한 이기영, 과거에 만난 여성들 행방도 확인해야”
- 수도권 의대 수시모집 미등록 0명...역대 처음
- 갈수록 뚱뚱해지는 한국인... 성인 남자 100명 중 45명 비만
- 검찰 수사받던 빗썸 관계사 임원 숨진 채 발견..."공소권 없음"
- 오늘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긴장감 도는 법원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