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대표 소환 이어질 것..한번에 끝내려면 4박5일도 부족"[촌철살인]

이형길 2022. 12. 30.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사안별로 소환 조사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은 오늘(30일) KBC 시사토크쇼 촌철살인에 나와 "대장동 수사만 해도 하루 소환조사로는 안 끝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재명 대표에게 28일 출석해 줄것을 것을 요청했지만, 이 대표 측은 해당 날짜에 소환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사안별로 소환 조사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은 오늘(30일) KBC 시사토크쇼 촌철살인에 나와 "대장동 수사만 해도 하루 소환조사로는 안 끝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천 혁신위원은 "성남 FC 문제에 변호사비 대납까지 하면 소환 조사 시간만 4박 5일도 부족할 것인데, 아무리 그래도 야당 대표를 어디 검찰 연수원에 방 잡아두고 (조사) 할 수는 없지 않느냐"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대장동 수사의 경우에는 현재 예상했던 것 보다 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재명 대표에게 28일 출석해 줄것을 것을 요청했지만, 이 대표 측은 해당 날짜에 소환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검찰에 나가 당당히 소환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르면 다음달 10일에서 12일 사이에 출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