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YG 이탈 소속사 바꾼다? "계약 남았는데…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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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다는 루머에 YG엔터테인먼트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블랙핑크의 이적설에 대해 "블랙핑크가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다는 말은 사실무근"이라며 "아직 블랙핑크와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더블랙레이블'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미 올해 초 블랙핑크 측과 더블랙레이블이 이적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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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다는 루머에 YG엔터테인먼트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블랙핑크의 이적설에 대해 "블랙핑크가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다는 말은 사실무근"이라며 "아직 블랙핑크와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더블랙레이블'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미 올해 초 블랙핑크 측과 더블랙레이블이 이적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고 주장했다.
최근 '빅뱅' 태양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했다. 이에 블랙핑크도 태양의 길을 따라가는 것 아니냐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지수, 제니, 리사, 로제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블랙핑크는 히트곡을 여럿 발표하며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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