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붕어빵 아저씨 11년째 선행.. 올해도 365만 원 기부
보도국 2022. 12. 30. 17:49
익산의 기부천사로 알려진 '붕어빵 아저씨' 김남수 씨가 올해도 어김없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65만 원을 익산시에 기탁했습니다.
원광대학교 맞은 편 작은 점포에서 붕어빵을 파는 김남수씨는 2천12년부터 11년째 하루 1만 원씩 모은 돈을 기부하며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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