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한 해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부안군 종무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은 30일 오후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2022년 종무식을 열고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종무식은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국‧관‧과․소장 및 읍․면장, 시상자 등 3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했으며 유공 군민 및 공무원 표창, 송년사 등으로 진행됐다.
권익현 군수는 "임인년 한 해를 돌이켜보면 힘든 여건에서도 1000여 공직자의 유능함과 단합된 힘으로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 줬다"고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부안군은 30일 오후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2022년 종무식을 열고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종무식은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국‧관‧과․소장 및 읍․면장, 시상자 등 3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했으며 유공 군민 및 공무원 표창, 송년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전총괄과 이상수 하천팀장, 미래전략담당관 엄유나 인구활력TF팀장, 상하수도사업소 김은정 수도행정팀장이 정부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장을 전수 받았고 재무과 정성진 경리팀장이 전북도 모범공무원에, 기획감사담당관 양지훈 주무관, 교육청소년과 김지영 여성청소년팀장, 농업정책과 차은미 주무관, 농업기술센터 신성빈 팀장, 주산면 허영원 팀장, 변산면 두권실 팀장이 부안군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권익현 군수는 “임인년 한 해를 돌이켜보면 힘든 여건에서도 1000여 공직자의 유능함과 단합된 힘으로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 줬다”고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정부예산 약 1조가 투입되는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 예타 통과, 2026년까지 130억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국비 100억으로 한빛권 방사능방재 지휘센터 2025년 줄포면 건립 등 2022년의 군정은 공직자들의 한 발 앞선 적극행정으로 대도약 성장동력을 확보했던 해였다”고 직원들의 노고에 거듭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계묘년 한 해도 올해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1000여 공직자의 열정과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행정 업무 추진으로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속도감있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관수술 받았는데, 아내 핸드백에 콘돔…이혼 요구하자 아파트 달라네요"
- 15살 남고생과 눈맞은 女교생…소문 막으려 친구 동원, 결국 죽음에
- 슈, 마스카라 번진 채 오열 "집 나갈 것…더 이상 사랑 안한다고"
- 효연, 파격 비키니 입고 과감 노출…섹시미 풀장착 [N샷]
- "시댁서 명절 이틀 일하고 220만원 받은 아내, 과하지 않나요?"
-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
- 술 한잔 먹고 '비틀' 수상한 손님…사장 뒤돌자 150만원어치 술 '슬쩍'
- 53세 김정난 "결혼하면 이혼하는 사주…말년운 좋아 할 필요 없다고"
- '돌싱' 은지원 "만약 아내가 20시간 게임기 꺼버리면? 20일 집 나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