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주택서 화재…80대 여성 사망

노경민 기자 2022. 12. 30.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오후 2시53분께 부산 기장군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당시 이웃주민이 집 안에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화재 발생 25분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30일 오후 2시53분께 부산 기장군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당시 이웃주민이 집 안에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화재 발생 25분만에 불을 껐다.

화재로 인해 80대 주민 A씨가 심정지로 숨졌고, 60대 여성 B씨가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집 내부의 집기류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lackstam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