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신속통합 재개발 후보지 지정 환영

류정임 2022. 12. 30.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은 "(가칭)관악 신림5구역(관악구 신림동 412 일대)이 서울시 신속통합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저층주거지 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최근의 주택공급 문제를 해결하는데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대 시의회 전․후반기 모두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고, 재선이 된 11대 시의회에서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임 의원은 "재개발 추진의 주체는 주민"임을 강조하면서, "서울시는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층주거지 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
주민들의 뜻에 따른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소통 이어나가겠다
임만균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은 “(가칭)관악 신림5구역(관악구 신림동 412 일대)이 서울시 신속통합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저층주거지 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최근의 주택공급 문제를 해결하는데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가 정비계획 수립단계에서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이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원하는 공공지원계획으로, 5년 이상 걸리던 구역지정 기간을 2년 이내로 대폭 줄이고, 구역지정 이후에도 건축, 교통, 환경 통합심의를 운영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에 임 의원은 “신림5구역은 노후된 저층주거지가 밀집해 있고, 기반시설이 열악해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라며 “주민들의 뜻에 따른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대 시의회 전․후반기 모두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고, 재선이 된 11대 시의회에서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임 의원은 “재개발 추진의 주체는 주민”임을 강조하면서, “서울시는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