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소주 한 잔' 제친 올해 노래방 1위…임영웅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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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2022 노래방 연간 차트 1위에 올랐다.
30일 금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올해 금영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 1위에 올랐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지난해 12월 셋째 주부터 올해 7월 첫째 주까지 29주 연속 노래방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장르별로 발라드가 52%를 차지해 노래방에서 압도적으로 인기가 높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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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2022 노래방 연간 차트 1위에 올랐다.
30일 금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올해 금영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 1위에 올랐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지난해 12월 셋째 주부터 올해 7월 첫째 주까지 29주 연속 노래방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월간 차트에서도 올해 1~6월 총 6개월간 1위를 차지했다.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이 연간 차트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소찬휘의 '티어스(Tears)', 4위는 버즈의 '가시', 5위는 멜로망스 김민석의 '취중 고백'이 인기곡 반열에 올랐다.
이 밖에도 이무진의 '신호등'(6위), 윤종신의 '좋니'(7위),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8위), 탑현의 '호랑수월가'(9위),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등이 뒤를 이었다.
아이돌 가수 노래 중에서는 1, 2, 3위 모두 여자 아이돌이 차지했다. 가장 인기가 있었던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에 이어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 (여자)아이들의 '톰보이(TOMBOY)' 등이 사랑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장르별로 발라드가 52%를 차지해 노래방에서 압도적으로 인기가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록(18%), 트로트 (12%), 댄스(9%) 장르 순으로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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