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이적설 즉각 부인 "사실무근" [공식]

김민지 기자 2022. 12. 30.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다는 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즉각 부인했다.

30일 YG 관계자는 '블랙핑크 이적설'과 관련, 뉴스1에 "사실무근"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내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더블랙레이블로 합류한다고 보도했으나, YG 측은 이에 대해 부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다는 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즉각 부인했다.

30일 YG 관계자는 '블랙핑크 이적설'과 관련, 뉴스1에 "사실무근"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내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더블랙레이블로 합류한다고 보도했으나, YG 측은 이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해 '킬 디스 러브', '핑크 베놈', '셧 다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고 월드스타가 됐다. 내년 YG와 전속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