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박나래, 유쾌한 소감 SNS 타전

박나래 SNS 캡처

코미디언 박나래가 못다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나래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못 다한 소감은 사랑하는 우리 가족, 내 친구들, 동료들, 우리 개그여신 박나래 식구들, 언제나 고마운 모든 제작진분들, 항상 고생해주는 우리 JDB식구들, 헤매쌤, 스타일리스트 식구들 다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내년엔 더 행복한 웃음 드리기 위해 더더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라고 말했다.

박나래 SNS 캡처

박나래는 이날 29일부터 방송된 ‘2022 MBC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게시물을 확인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 배우 황보라, 방송인 제이쓴, 장영란 등의 축하가 이어졌다. 누리꾼들 역시 “이날 너무 아름다웠다” “의상 최고였다. 축하한다” “2023년도 잘 부탁드린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가 출연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오늘 결방 없이 방송된다. 방송은 ‘2022 MBC 연기대상’이 끝난 뒤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