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단독주택 화재로 주민 2명 사상
부산CBS 박진홍 기자 2022. 12.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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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30일 오후 2시 55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A(80대·여)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B(60대·여)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경상을 입었다.
불은 주택 건물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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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30일 오후 2시 55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A(80대·여)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B(60대·여)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경상을 입었다. 두 사람은 모녀 관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주택 건물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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