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안보 최일선, 지난 몇 년간 고생 많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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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최전방 부대를 방문해, 안보 최일선에 근무하는 분들이 지난 몇 년간 맘고생이 많았을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겨냥했습니다.
주 원내대표 등 여당 원내지도부는 오늘(30일) 경기 연천의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부대를 찾아 안보를 최우선 하는 정권도 있고 조금 달리하는 정권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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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최전방 부대를 방문해, 안보 최일선에 근무하는 분들이 지난 몇 년간 맘고생이 많았을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겨냥했습니다.
주 원내대표 등 여당 원내지도부는 오늘(30일) 경기 연천의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부대를 찾아 안보를 최우선 하는 정권도 있고 조금 달리하는 정권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방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회 차원의 북한 무인기 도발 규탄 결의안이 채택될 거로 생각하고 곧 국방위를 소집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9.19 군사합의 전면 재검토 여부에 대해선, 북한이 여러 차례 위반한다고 해서 우리가 먼저 파기를 언급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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