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전주시·완주군, 상생협력 2개 사업 추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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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30일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해 '전주·완주 상생협력 사업 추진 2차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수소경제 중심도시 도약과 상관저수지 힐링 공원 조성을 약속한 데 이어 전주·완주 경계 공덕세천 정비사업과 공공 급식 분야 농산물 상호공급 확대 사업 등 2개 사업을 발굴, 공동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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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라북도는 30일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해 '전주·완주 상생협력 사업 추진 2차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수소경제 중심도시 도약과 상관저수지 힐링 공원 조성을 약속한 데 이어 전주·완주 경계 공덕세천 정비사업과 공공 급식 분야 농산물 상호공급 확대 사업 등 2개 사업을 발굴, 공동 추진한다.
공덕세천 정비사업은 전주시 금상동과 완주군 소양면 경계에 흐르는 연장 2.5㎞의 작은 천으로, 제방이 정비되지 않아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반복돼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공공 급식 분야 농산물 상호공급 확대 사업은 품목과 물량이 부족할 때 상대 시·군의 먹거리를 먼저 공급하기로 한 사업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앞으로도 사업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전주와 완주 주민의 생활이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해 차질없이 추진하자"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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