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각급 기관단체 종무식…2022년 업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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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각급 기관과 단체들도 30일 일제히 종무식을 열고 한 해 업무를 마감했다.
충청북도는 30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공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열고 2022년 도정을 마무리 했다.
청주시를 비롯한 도내 시군 등 각급 기관 단체들도 종무식을 열어 올 한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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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각급 기관과 단체들도 30일 일제히 종무식을 열고 한 해 업무를 마감했다.
충청북도는 30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공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열고 2022년 도정을 마무리 했다.
김 지사는 투자유치 31조 원 달성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등 올해 성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밝아오는 계묘년에는 민선8기 실질적인 원년으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가시적 성과를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각 실.국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청주시를 비롯한 도내 시군 등 각급 기관 단체들도 종무식을 열어 올 한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별도의 종무식 없이 윤건영 교육감이 본청 내 각 실·과를 찾아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는 것으로 올 한 해 업무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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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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