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편스토랑’ 제작진도 반한 인성 “필체만 보고도 감탄”

[뉴스엔 이하나 기자]

‘편스토랑’ 제작진이 가수 이찬원에게 감동했다.

12월 30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필체만 보고도 감탄이 나온다는 그 찬또 손편지에 왕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이찬원의 손편지가 담겼다. 이찬원은 반듯한 글씨로 ‘편스토랑 모든 제작진 여러분. 여러분 덕에 과분한 상 받을 수 있었습니다. 늘 수고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2022년 편스토랑과 함께 행복했습니다. 2023년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내년에도 편스토랑 대박나자. 찬또배기’라고 제작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제작진은 “‘편스토랑’ 시청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까지 함께 담겨있는 거 아시죠? 2023년도 ‘편스토랑’ 그리고 찬또셰프 많이 아껴주세요. 12.30 이번주 금요일 ‘편스토랑’도 함께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찬원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불후의 명곡’ 등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뉴스엔DB,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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