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2' 이선빈, 대학생 소희→직장인 소희 비하인드 스틸 대방출

사진=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술꾼도시여자들2' 이선빈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극본 위소영, 연출 박수원, 제공 티빙, 제작 본팩토리)에서 친구들 사이의 끈끈한 우정, 현실 직장인의 애환 등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호평받고 있는 이선빈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에는 20대 소희의 모습부터 30대 소희의 모습까지 다양한 장면이 담겼다. 이선빈은 앳된 얼굴이 눈에 띄는 대학생 소희로 변신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꽃받침을 한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한 이선빈의 모습이 상큼한 매력을 뽐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방송국으로 돌아온 30대 직장인 소희로 분한 이선빈을 확인할 수 있다. 촬영에 집중한 채 결연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이선빈의 모습이 작품에 대한 열의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선빈은 촬영이 끝나자 곧장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촬영 현장에 활기를 더하기도. 이선빈의 반전 온도차를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이 '술꾼도시여자들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마지막으로 세 친구들의 술자리에서 활기찬 소희의 모습을 연기 중인 이선빈의 모습도 눈에 띈다. 소주를 손에 쥐고 잔뜩 신이 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술자리가 이어지자 점점 만취하는 모습까지. 술에 취한 소희를 세심하게 표현해낸 이선빈의 모습이 해당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7, 8화는 오늘 오후 4시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