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전현무 대상 수상 축하 "고기 잘 먹었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이국주가 전현무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어 "현무 오빠 어제 고기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축하해욥"이라며 전날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전현무를 축하했다.
한편 전현무는 전날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전현무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국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태그하며 "2022년 감사하고 즐거웠다. 내년에도 함께해요 제발. 사진 너무 맘에 든다"라고 적었다.
이어 "현무 오빠 어제 고기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축하해욥"이라며 전날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전현무를 축하했다.
한편 전현무는 전날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전현무는 "어렸을 땐 공부 밖에 할 줄 몰랐고, 유일하게 즐거움을 안겨 준 게 예능이었다. 유재석, 이경규, 김국진 등의 선배님이 나오는 예능을 보면서 저도 언젠간 TV 안에 들어가서 저 같은 사람을 즐겁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아나운서가 됐다. 이후 프리 선언을 하고 나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웃기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능력이 되지 않아 욕도 많이 먹었고 이 길이 아닌가 싶을 때도 많았다. 그런데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 하지 않냐.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버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올해로 프리 선언을 한 지 10년 되는 해다"라고 전한 전현무는 "10년 간 능력이 출중해졌는진 모르지만 초심은 꺾이진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 20년, 30년이 지나도 파김치 담그고 그림 그리며 여러분 곁에 머물고 싶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이국주 인스타그램]
전현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스승인 동시에 경영진' 후크 이선희의 아이러니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