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유도단, 직장운동경기부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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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유도단이 올해 전국 직장운동경기부 공모에서 유일한 공공기관·공기업 수상자가 됐다.
29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한국마사회 유도단이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2년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 포상' 공모사업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마사회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직장운동경기부 중 공모에 참여한 60개 단체에서 수상한 유일한 공공기관·공기업이다.
한국마사회 직장운동경기부는 유도, 탁구, 승마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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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도팀, 1994년 창단…올해 모두 19회 입상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한국마사회 유도단이 올해 전국 직장운동경기부 공모에서 유일한 공공기관·공기업 수상자가 됐다.
29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한국마사회 유도단이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2년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 포상' 공모사업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마사회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직장운동경기부 중 공모에 참여한 60개 단체에서 수상한 유일한 공공기관·공기업이다.
한국마사회 직장운동경기부는 유도, 탁구, 승마팀이 있다. 유도팀은 지난 1994년도에 창단했다. 지도자 이경근 감독, 김재범 코치, 이동석 트레이너, 그리고 이하림(-60kg) 선수 등 모두 9명으로 소속돼 있다.
유도팀은 올해 3월 순천만국가정원컵 단체전 우승과 국제유도연맹(IJF) 예루살렘 마스터스 대회 이하림(-60kg) 선수 금메달 획득 등 국내외 대회에서 올해 모두 19회 입상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올 한해 많은 입상 실적으로 기관 홍보에 힘쓴 유도단에 감사를 표하며 1000만원의 포상금은 마사회 유도단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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