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복 전남대 교수, 한국축산식품학회장 취임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2. 12. 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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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진구복 교수(동물자원학부)가 2023년 1월부터 한국 축산식품학회장으로 취임해 1년간 학회를 운영한다.

한국축산식품학회는 축산식품을 중심으로 한 동물자원의 이용에 관한 기초 및 응용연구를 촉진하고 관련된 이론과 기술을 보급해 이 분야의 학문과 산업기술에 기여하기 위해 1978년도에 식육연구회로 시작해 1993년에 한국축산식품학회로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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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복 전남대 교수. 전남대 제공


전남대 진구복 교수(동물자원학부)가 2023년 1월부터 한국 축산식품학회장으로 취임해 1년간 학회를 운영한다.

한국축산식품학회는 축산식품을 중심으로 한 동물자원의 이용에 관한 기초 및 응용연구를 촉진하고 관련된 이론과 기술을 보급해 이 분야의 학문과 산업기술에 기여하기 위해 1978년도에 식육연구회로 시작해 1993년에 한국축산식품학회로 창립됐다.

이 학회는 연 6회 발행하는 SCI(E)급 저녈인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 와 최근에 제2 학술지 (등재)후보지로 등재된 'Food and Life' 저널을 연 3회, 그리고 산업지인 '축산식품과학과 산업'을 연 2회 발간해 식육가공분야의 명실상부한 학술적인 논문과 산업지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남대 진구복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이 학회에서 편집, 학술, 해외, 총무위원 및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축산식품학회에 주도적으로 봉사해왔다.

또 지난 23년간 동안 식육가공학 분야의 SCI(E) 급 논문 120여 편과 국내 논문 50여 편을 게재했고 5권 교재와 8건의 특허 출원 및 등록했으며 세세식육학회를 비롯한 다수의 국제학술회의에서 기조연설자로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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