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더욱 당당하게 성과 내자”…고창군 종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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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임인년 마지막 날인 30일 5층 대회실에서 종무식을 갖고 "올해에 고창군의 가장 큰 성과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을 향한 커다란 기반 마련"이라며 고창군민과 공무원에게 공을 돌렸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해준 공무원들이 있었기에 수많은 성과들이 가능했다"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잔치상을 마련해 군민 모두가 함께 둘러앉아 골고루 맛 볼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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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임인년 마지막 날인 30일 5층 대회실에서 종무식을 갖고 “올해에 고창군의 가장 큰 성과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을 향한 커다란 기반 마련”이라며 고창군민과 공무원에게 공을 돌렸다.
심 군수는 “고창읍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을 비롯해 용평리조트 심원 만돌에 3500억원 투자 협약(전액 민자), 제4차 법정문화도시 지정, 상하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역대 최대 규모인 1784억원의 국가예산 확보로 활력 넘치는 고창군의 시작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고창군수 표창을 포함해 군정 발전 유공 군민 31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어 오후 2시에는 군청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스런 분위기 속에서 원탁에 둘러 앉아 다과회, 통기타 축하공연, 유공 공무원 표창, 송년사 등을 진행하며 올 한 해를 마무리 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해준 공무원들이 있었기에 수많은 성과들이 가능했다”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잔치상을 마련해 군민 모두가 함께 둘러앉아 골고루 맛 볼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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