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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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올해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퇴임자는 정년퇴직 27명, 명예퇴직 15명 등 총 42명이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직 공무원과 가족, 후배 공무원들이 참석해 퇴직자의 명예로운 공직생활 마감을 축하했다.
시는 정년퇴직자 27명에게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해온 공로를 치하해 훈·포장을, 퇴직 공직자 모두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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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광주광역시는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올해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퇴임자는 정년퇴직 27명, 명예퇴직 15명 등 총 42명이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직 공무원과 가족, 후배 공무원들이 참석해 퇴직자의 명예로운 공직생활 마감을 축하했다.
시는 정년퇴직자 27명에게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해온 공로를 치하해 훈·포장을, 퇴직 공직자 모두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시는 이날 공무직 퇴임식을 열어 퇴직자 9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한평생을 시민과 광주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여기 남은 우리가 잘 기억하고 이어나가겠다. 계묘년 새해는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으로 어느 때보다 희망찬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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