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숙, 드디어 '랜선 썸남' 이대형과 현실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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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이 드디어 이대형과 현실에서 만난다.
1월 1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2022 KBS 연예대상'에서 마주친 김숙과 이대형의 만남이 그려진다.
특히 김숙은 그동안 VCR에서 이대형이 나올 때마다 꾸준히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김숙은 이대형을 향해 "일부러 피해 다닌 거냐"는 돌직구 질문을 던진 뒤 "대상을 받으면 이대형에게 받치겠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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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이 드디어 이대형과 현실에서 만난다.
1월 1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2022 KBS 연예대상'에서 마주친 김숙과 이대형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김숙은 축하 공연을 준비하는 꼰대즈의 대기실을 찾았다가 턱시도 차림의 이대형과 마주친다. 특히 김숙은 그동안 VCR에서 이대형이 나올 때마다 꾸준히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이대형 역시 이상형으로 김숙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들을 해왔다.
이어 이대형은 실제로 만난 김숙에게 갑자기 손을 뻗어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해 주는 스킨십으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또한 김숙은 이대형을 향해 "일부러 피해 다닌 거냐"는 돌직구 질문을 던진 뒤 "대상을 받으면 이대형에게 받치겠다"고 고백한다.
이에 비대면 썸으로 만나왔던 이들이 현실 만남에선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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