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지난 29일 코로나19 2007명…전주대비 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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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07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30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200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8로 닷새 연속으로 기준치(1) 아래 머물렀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67명을 포함해 모두 91만 48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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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07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366명이 적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71명이 많은 것이다.
30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200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1134명, 충주 281명, 음성 132명, 제천 123명, 진천 110명, 괴산 63명, 영동 48명, 옥천 45명, 증평 38명, 보은 21명, 단양 12명이다.
관련 사망자도 60대 한 명이 추가됐다.
다만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8로 닷새 연속으로 기준치(1) 아래 머물렀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67명을 포함해 모두 91만 48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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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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