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핵심기술 R&D 지원 강화’..IITP 조직개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전문기관으로서 핵심 기능을 강화했다.
인공지능(AI), AI반도체, 5세대이동통신(5G) 및 6G, 양자기술, 사이버 보안,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등 6대 기술 중심으로 팀을 편성, 정책 지원을 하는 게 핵심이다.
이번 조직개편 방향은 기술 분야별 R&D 전주기 책임 관리와 인재양성, 국제협력, 법·제도 등 총괄기능 강화로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전문기관으로서 핵심 기능을 강화했다. 인공지능(AI), AI반도체, 5세대이동통신(5G) 및 6G, 양자기술, 사이버 보안,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등 6대 기술 중심으로 팀을 편성, 정책 지원을 하는 게 핵심이다.
IITP는 2023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 방향은 기술 분야별 R&D 전주기 책임 관리와 인재양성, 국제협력, 법·제도 등 총괄기능 강화로 이뤄졌다.
우선 기술 분야별 정책지원, 기획, 평가관리, 사업화 등을 한 팀에서 지원토록 했다. 또 기술혁신본부에 △AI·소프트웨어(SW)·반도체단 △네트워크·보안단 △디지털융합단을 신설했다.
모든 기술 분야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예산, 인재양성, 법·제도, 국제협력 등의 기능은 일원화했다. 공통 기능을 수평적으로 총괄함으로써 기관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전략기획본부에 미래정책단을 신설해 사회변화와 미래 트렌드 전망을 통한 산업전략 기능을 강화했다.
IITP 전성배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ICT 트렌드 속에서 우수 기술을 먼저 발굴하고 조기에 사업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시장을 선점할 신기술을 먼저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을 통해 우리기업이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관 경영 효율성을 높여 정부 공공기관 혁신 정책을 적극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IITP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현, 5년만 파경…차민근 위워크 전 대표와 남남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대만족…야한 장면?"
- '이혼 충격' 이용대 "재혼 전제 연애…딸 생각에 걱정"
- 박나래 "일본 남자와 뜨겁게 썸탔다" 국제 연애 경험 고백
- "목소리 안나오다 사망했다"던 가수 유열..알고보니 '가짜뉴스'
- 바람만 100번 이상·'코피노 子'까지 만든 불륜남…정체는?
- 함소원, 18세 연하 前남편 진화와 재결합?…"동거하며 스킨십 多"
- 박나래 母 "딸, 성대 수술 후에도 과음…남들에 실수할까봐 걱정"
- 외국인 싱글맘 "나쁜 조직서 '만삭 몸'으로 탈출…다음 날 출산"
- 홍석천, “하루만 늦었어도…” 죽을 확률 80~90% 고비 넘긴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