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동경주 3개 읍·면 경로단체 방문해 협력 논의

   

김한성(우측) 월성본부장과 장정일(좌측) 대외협력처장이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양남분회를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월성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동경주 지역 원로들의 모임인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3개읍·면 노인회와 유도회를 방문했다. 

월성본부와 동경주 지역 원로들은 이날 새로 부임한 김한성 본부장을 환영하는 덕담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과 월성본부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성본부는 방문 단체에 쌀과 라면, 음료 등의 식료품을 전달하고 양남면 노인회에는 KF94 마스크 3천 세트도 지원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월성원자력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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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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