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파격 드레스 입고 트로피 자랑…제이쓴 “너무 멋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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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왕을 차지한 코미디언 박나래가 못다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나래는 12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다한 소감은 사랑하는 우리 가족, 내 친구들, 동료들, 우리 개그여신 박나래 식구들, 언제나 고마운 모든 제작진분들, 항상 고생해주는 우리 JDB 식구들, 헤메쌤, 스타일리스트 식구들, 다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엔 더 행복한 웃음 드리기 위해 더더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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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2관왕을 차지한 코미디언 박나래가 못다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나래는 12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다한 소감은 사랑하는 우리 가족, 내 친구들, 동료들, 우리 개그여신 박나래 식구들, 언제나 고마운 모든 제작진분들, 항상 고생해주는 우리 JDB 식구들, 헤메쌤, 스타일리스트 식구들, 다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엔 더 행복한 웃음 드리기 위해 더더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나래는 트로피를 들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MBC '나 혼자 산다' 팀과의 훈훈한 단체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 역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영란은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제이쓴은 "누나 어제 너무 멋졌어요"라고 전했다. 신애라는 "축하축하. 섹시한 울 나래"라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박나래는 29일 오후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았다. 또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도 차지했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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