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차은우·문빈·윤산하, 판타지오와 재계약

[서울=뉴시스] 아스트로 단체 사진 (사진= 판타지오 제공 )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6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 진진, 차은우, 문빈, 윤산하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했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30일 "진진, 차은우, 문빈, 윤산하는 앞으로 판타지오와 함께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판타지오는 "함께하는 멤버 4인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지금처럼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아스트로 나머지 멤버 라키와는 협의 중이다. 다른 멤버 엠제이(MJ)는 현재 군악대에 복무 중으로, 그가 전역 후 논의할 예정이다.

아스트로는 2016년 2월 음반 '스프링 업(Spring Up)'으로 데뷔했다. 차은우가 연기 활동을 하는 등 멤버들 골고루 솔로 활동을 병행해왔다. 유닛 '문빈&산하'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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