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김명진 전 행정관, 광교협 자문위원 위촉 등

송창헌 기자 2022. 12. 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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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전 청와대 행정관이 30일 광주시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전 행정관은 교통단체와 국회, 정부 간 통로 역할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교통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하는데 기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행정관은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과 당대표실과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을 6차례 역임한 국회 전문가로, 21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갑에 출마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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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전 청와대 행정관(오른쪽).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김명진 전 청와대 행정관이 30일 광주시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전 행정관은 교통단체와 국회, 정부 간 통로 역할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교통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하는데 기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행정관은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과 당대표실과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을 6차례 역임한 국회 전문가로, 21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갑에 출마한 경력이 있다.

광교협은 광주지역 13개 교통단체들이 협의회 형태로 2004년 발족한 교통단체로, 회원수는 8만명에 이른다.

광주시 이달의 공무원에 선정된 김미현 주무관과 임선주 팀장.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 이달의 공무원에 임선주 팀장·김미현 주무관

광주시가 '이달의 공무원'으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팀 임선주 팀장과 김미현 주무관을 선정하고,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상했다.

임선주 팀장과 김미현 주무관은 ▲초등입학기 10시 출근제를 운영하는 중소사업장에 대한 장려금 지원 ▲임산부 직장맘 친화 환경 지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근로자 연차지원 정책 등을 창의적으로 개발·시행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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