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더블랙레이블 行?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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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더블랙레이블 이적설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가 강력 부인했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자사와 계약종료 후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한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걸그룹으로 내년에 전속계약 7년 시점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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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자사와 계약종료 후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한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걸그룹으로 내년에 전속계약 7년 시점을 맞는다. 이에 블랙핑크의 거취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더블랙레이블 행보가 보도돼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특히 더블랙레이블은 블랙핑크의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곡들을 프로듀싱하며 블랙핑크와 각별한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레이블이라 설왕설래가 뜨겁다.
일단 YG는 블랙핑크의 이적설을 강경 부인했고, 블랙핑크가 내년 상반기까지는 ‘본 핑크’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기 전까지 이들의 추후 행보에 대한 관심은 계속 뜨겁게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빅뱅 태양과 대성, 그룹 아이콘과의 전속계약 만료 사실을 공식화했으며 새 걸그룹 론칭 사실을 밝히는 등 변혁의 시간을 겪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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