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022 시나브로 저물어 가는 한 해

이충우 기자(crony@mk.co.kr) 2022. 12. 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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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일 못지않게 눈물을 흘려야 했던 사건도 많았던 한 해가 시나브로 저물고 있다. 이젠 슬픔과 아픔을 뒤로하고 어떠한 바람 에도 흔들리지 않는 바위산처럼 어둠 밝히는 빛처럼 더 낳은 날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다. 내년에는 더 힘차고 웃는 날이 많은 한 해를 기대해본다.[진안/이충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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