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블랙핑크 더블랙레이블行? 사실무근”[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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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더블랙레이블 이적설을 일축했다.
12월 30일 코리아헤럴드는 블랙핑크가 YG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다고 주장했다.
블랙핑크는 YG 소속으로서 더블랙레이블 대표 테디와 활발한 음악적 교류를 이어왔다.
한편 YG 소속이었던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은 26일 YG와 재계약하지 않고 더블랙레이블으로 이적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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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더블랙레이블 이적설을 일축했다.
12월 30일 코리아헤럴드는 블랙핑크가 YG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YG 측은 30일 오후 뉴스엔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싱글 '휘파람', '붐바야'로 데뷔했다. 2023년 YG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아직 계약 기간이 반년 이상 남은 상황이라 재계약 여부는 추후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확정 발표될 전망이다.
더블랙레이블은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서 이끄는 YG 관계회사다. YG 산하 레이블로 출발했고, YG가 현시점 지분 약 30%를 보유 중이다. 더블랙레이블 사옥은 YG 사옥과 나란히 인접해 있다.
블랙핑크는 YG 소속으로서 더블랙레이블 대표 테디와 활발한 음악적 교류를 이어왔다. 테디는 블랙핑크 데뷔곡을 필두로 모든 히트곡을 프로듀싱했다.
더블랙레이블에는 솔로 가수 자이언티와 전소미, 프로듀서 알티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YG 소속이었던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은 26일 YG와 재계약하지 않고 더블랙레이블으로 이적했다고 알렸다. YG 측은 "태양이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많은 분들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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