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2월 31일 토요일 (음력 12월 9일 戊午)

조선일보 2022. 12. 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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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생 초심 잃으면 돌아갈 곳 없다. 48년생 취지 가상하나 문제는 실현 가능 여부. 60년생 다소 어려움 있더라도 소기는 도달할 듯. 72년생 다급할수록 좀 더 신중해야. 84년생 얻어먹은 죽에 이 상할 수도. 96년생 서쪽에 서기(瑞氣) 감돈다.

37년생 하늘의 상서로운 별이 내 집 앞 비추는구나. 49년생 숫자 3, 8과 푸른색은 피하라. 61년생 재물로 인한 스트레스다. 73년생 신장·방광 계통 질환 있다면 재발 주의. 85년생 귀인이 도우니 만사 형통. 97년생 말버릇·술버릇 버릇을 주의.

38년생 무소의 뿔도 부러질 때 있다. 50년생 타인과 다른 자신만의 개성 갖도록. 62년생 자식 키워봐야 부모 심정 알지. 74년생 고통으로 깨어 있는 사람에겐 밤이 길다. 86년생 활동 영역 점차 넓어지는 시기. 98년생 웃음은 만복(萬福)의 근원.

27년생 남쪽 대문 출입이 좋다. 39년생 그물 갇힌 물고기가 바다 나오는 격. 51년생 경험은 배신하지 않는 법. 63년생 찬밥·더운밥 가릴 여유 없다. 75년생 여인의 눈물과 사내의 말을 조심하라. 87년생 푼다는 자세로 임해야 마음 편안.

28생 나와는 무관한 일로 여겨라. 40년생 겸손하고 신중한 자세 잃지 말아야. 52년생 가정 평화가 뭣보다 소중함을 절감. 64년생 만병 근원은 항상 과욕이 시발(始發). 76년생 자존심 때문에 괜한 오해 살 수도. 88년생 있는 듯 없는 듯 유령처럼.

29년생 관우 사당에서 아들 비는 격. 41년생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프다. 53년생 본질 놔두고 표면만 바꿔본들. 65년생 자신부터 솔선수범. 77년생 형편 맞게 생활하는 게 지혜로운 처신. 89년생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도 샌다.

30년생 인품은 말씨에서 알 수 있다. 42년생 이사 간 날은 팥죽 쒀 먹어야 좋다. 54년생 요망한 기운이 앞길 막으니 집 밖 나서지 마라. 66년생 인형 탈 쓴 가면놀이 같은 일상. 78년생 기회 왔으니 적극 추진하라. 90년생 새 인연 만나는 시기.

31년생 완벽한 만족 있겠나. 43년생 잘못 옮긴 말이 화 자초. 55년생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67년생 큰 계획 있다면 소소한 일 웃고 넘겨야. 79년생 마음 지척이면 천 리도 지척. 91년생 서쪽 하늘은 해지기 전이 가장 화려한 법.

32년생 북쪽은 귀인 오는 길목. 44년생 구설 아니면 심사가 번잡. 56년생 고칠 수 없는 흠이면 감추는 게 상책. 68년생 생각대로 추진해 봐도 좋을 듯. 80년생 세상살이 영욕(榮辱)을 벗어날 수 없다. 92년생 두부 먹다 이 빠질 수도.

33년생 뜻하지 않은 서신에 웃을 일. 45년생 지루한 정체 상황에 변화 기미가. 57년생 은밀한 암중모색이 핵심. 69년생 주변 여론에 휘둘리지 않도록. 81년생 자신만의 역할 분명 있을 듯. 93년생 집안 평안한데 이 밖에 더 뭘 바라리.

34년생 몸도 마음도 상처는 시간이 약. 46년생 단호한 언사가 후회 남길 수도. 58년생 비단 장수 비단옷 못 입는 법. 70년생 이해관계 없는 일에 사람들은 관심 없다. 82년생 결정과 결론 빠를수록 좋다. 94년생 속으로 ‘잘될 거야’ 외쳐라.

35년생 원망 생활 감사 생활로. 47년생 많이 듣고 적게 말하라. 59년생 마무리됐다 여겼던 일에 재손질 필요. 71년생 나눔과 베풂은 곱절로 돌아온다. 83년생 엎친 데 덮친 격. 95년생 늦더라도 하는 게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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