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추위 내몰린 난방 취약계층에 따뜻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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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유가 상승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함을 선물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29일 영광군청에 난방비 지원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서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 "한빛본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우리 지역사회에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추운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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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 취약계층에 난방비 지원성금 1000만원 전달
[영광=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유가 상승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함을 선물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29일 영광군청에 난방비 지원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한 성금은 한빛본부 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모금액으로 마련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영광군은 지원 성금을 올 겨울 매서운 한파로 고생하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에서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 "한빛본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우리 지역사회에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추운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종만 영광군수는 "고물가와 난방비용 상승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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