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추위 내몰린 난방 취약계층에 따뜻함 선물

이창우 기자 2022. 12. 30.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유가 상승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함을 선물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29일 영광군청에 난방비 지원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서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 "한빛본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우리 지역사회에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추운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역 취약계층에 난방비 지원성금 1000만원 전달

[영광=뉴시스] 29일 최현규 한빛원자력본부장(왼쪽)이 강종만 영광군수에게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빛원전 제공) 2022.12.29. phpto@newsis.com


[영광=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유가 상승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함을 선물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29일 영광군청에 난방비 지원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한 성금은 한빛본부 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모금액으로 마련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영광군은 지원 성금을 올 겨울 매서운 한파로 고생하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에서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 "한빛본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우리 지역사회에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추운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종만 영광군수는 "고물가와 난방비용 상승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